11월 25일 중국 외교부가 내외신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류진민(劉振民) 외교부 부부장은 습근평 주석이 곧 프랑스에 가서 기후변화 파리대회 개막행사에 참석하고 짐바브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국빈방문하며 남아프리카 요한네스부르그에서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를 사회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류진민 부부장은 습근평 주석이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에 가서 기후변화 파리대회 개막행사에 참석하는데 이것은 기후변화문제에 대한 중국의 중시를 표명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는 프랑스가 파리대회를 개최하는데 대한 중국의 힘있는 지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습근평 주석은 12월 1일부터 2일가지 짐바브웨를 국빈방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하며 무가베 대통령이 마련한 환영식과 환영만찬에 참석하고 무가베 대통령과 함께 기반시설건설, 투자와 융자, 문화, 야생동물 보호 등 영역의 많은 협력문건 체결식에 참석할 것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에 처음 짐바브웨를 방문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12월 4일부터 5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한네스부르그에 가서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를 주재합니다.
이것은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수준을 높이고 중국과 아프리카 전통적인 친선과 호혜협력을 심화하는데서 중요한 이정표적 의미를 가집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