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군사위원회 개혁사업회의를 표징으로 중국 군대는 력사적개혁의 서막을 열었다. 습근평 주석은 24일 강군 개혁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면서 중국특색의 강군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할것이라고 선포했다.
력대 개혁과 비교할때 새로운 개혁은 령도 지휘체제를 주목하고 립체적, 전방위적인 개혁을 심도있게 추진하게 된다.
개혁포치에 따라 군사위원회 본부 체제를 조절하고 군사위원회 다부문 제도를 실시하며 륙군 지도기구를 설립하고 작전구역을 재차 획분하는 동시에 작전구역 합동 작전지휘기구를 구축하여 군사위원회 협력 작전지휘기구를 건전히 할 방침이다. 이러한 중대한 조치를 통해 군사위원회와 작전구역, 부대의 작전지휘체계와 군사위원회, 군종, 부대의 령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군사전문가 조소탁은 조직체제와 전투력의 관계는 마치 생산관계와 생산력의 관계와 마찬가지라고 하면서 현재의 중국 군대의 체제적인 장애와 구조적인 모순, 정책적인 문제가 전투력의 발휘를 속박했다고 인정했다.
중국 특색의 현대 군사력량체계를 구축하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군사제도를 완비화하는것은 세계 기타 국가의 군 개혁과 구별되는 중요한 표징이다.
군사전문가 루요량은, 개혁은 일련의 체제 설계와 제도적인 배치를 통해 군에 대한 당의 절대적인 령도의 근본적인 원칙과 제도를 완비화하고 군사위원회의 집중적인 통일 령도를 강화하여 군대의 최고 령도권과 지휘권이 당중앙과 군사위원회에 더 집중되도록 하는것이라고 말했다.
새 라운드 개혁에서는 군사위원회 규률검사위원회와 정법위원회를 신설하고 심계서를 조절 통합하여 부패현상을 근절하게 된다. 한편 군대의 대외 유상 서비스를 전면 중지하게 된다. 이는 1998년 군대와 무장경찰부대의 상업운영을 금지한후의 또 한차례의 중요한 조치로 된다.
개혁의 목표 요구에 따라 2020년까지 중국 군대는 령도 관리체제와 합동 작전 지휘체제의 개혁에서 돌파구를 찾고 규모와 구조, 정책과 제도를 최적화하고 군민 융합의 심층 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게 된다.
군사전문가 장군사는 앞으로 중국 군대는 정보화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는 현대화 정예 부대가 될것이라고 표하면서 방어적인 군사전략과 방어성 국방정책을 견지하는 중국은 세계 평화와 공동 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더 큰 기여를 하게 될것이라고 표했다.
편집：최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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