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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 中“대형스크린” 첫 공개… 영화강국을 향한 中의 거침없는 발전

[기타] | 발행시간: 2015.11.30일 13:33

(자료 사진)


[신화사 청두(成都) 11월 30일] 100번째 “대형스크린”이 최근 스촨(四川) 청두(成都)에서 그 베일을 벗었다. 이로써 DCI 표준에 부합되는 세계 유일의 대형스크린이 “백가(百家)” 시대에로 정식 진입하게 되었다.

영화방영 영역에서 과거 중국은 핵심기술의 자체 지적소유권을 구비하지 못한 곤경에 처했으나 이제 관중들은 “중국제조”가 찍힌 스크린에서 세계를 바라보는 오늘을 맞이했다. 이와 동시에 “대형스크린”를 대표로 하는 여러 영화기술은 해외에로 나아가기 시작했고 중국이 “영화대국”에서 “영화강국”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영화제작의 과학기술은 중국영화가 실현하고픈 “꿈”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디지털화 과정의 부단한 심화와 더불어 디지털 영화설비의 연구개발방면에서 중국은 많은 돌파를 가져왔다. 자체 지적소유권을 구비했음과 더불어 국제표준의 중국맥스, SMDS, 새일대 레이저 광원, 디지털영화 방영 서버 등 설비도 디지털영화관에 투입된 상태다.

여기서 “대형스크린”이 가장 주목을 끈다. 과거 몇년사이, IMAX라는 맥스브랜드는 “아바타”를 비롯한 일련의 대작을 겪고나서 광범위한 팬덤을 가지게 되었다. 과거를 돌아봤을때 디지털방영, 그중에서도 대형스크린방영의 핵심기술은 줄곧 선진국의 손을 빌어야만 했고 중국은 이 영역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 설비를 다른 국가로부터 장기적으로 수입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알아본데 의하면 “대형스크린”은 중국-미국 영화각서가 서명을 마친 후, 발전도상국 고신기술격식 영화의 생산, 방영을 위해 발기된 것이다. 이는 중국영화주식유한회사가 선도하여 연구, 개발한 것으로 가격경제, 훌륭한 방영효과, 풍부한 극본래원 등 우세를 구비하면서 현재 중국 국내에서 IMAX의 최강 라이벌로 존재하고 있다. [글/ 신화사 기자 리화량(李華梁),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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