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16년 1월 10일부터 동부지구는 북경, 하남, 호북, 하북, 산서 등 성과 시로 직통하는 초고속렬차를 새로 개통해 려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도모하게 된다.

　　심양철도국은 10쌍의 신규 초고속렬차는 심양-북경남역, 심양북역-정주동역, 심양-무한, 대련북역-산해관, 태원남역-심양북역 등 구간에서 운행된다.

　　철도가 개통된후 심양철도국 고속렬차는 211쌍에 달해 전반 려객렬차의 과반수를 점하게 된다.

　　심양철도국은 석가장-심양북역, 길림-산해관, 장춘-길림 고봉 구간에서 고속렬차 3쌍을 늘이고 운행구간 렬차 9.5쌍을 변경시켜 인기 선로의 려객 압력을 완화하게 된다.

　　심양철도국 관련부문에 따르면 기차표 예매시간이 길기때문에 새로 개통된 렬차도 현재 예매가 가능하다. 려객들은 중국철도려객봉사센터 12306 사이트와 심양철도국 관변측 미니블로그, 위챗을 통해 자문하거나 역전 공시를 통해 출행시간을 합리하게 조절할수 있다. /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