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파리 총회의 개최에 즈음하여 세계 대도시의 대표와 해당 전문가들이 1일 유네스코 파리본부에 모여 대도시 물안전문제와 대책을 공동 토론했습니다.

"물과 대도시, 기후변화"라는 제목의 이 국제회의는 4일까지 지속됩니다. 대표들은 일련의 의제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누게 되며 전문가들은 관련 영역의 새로운 국제연구성과를 전시하게 됩니다. 이밖에 회의는 세계 부동한 지역의 12개 대도시에서 진행한 개별안을 연구하게 됩니다.

유네스코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1년 이래 세계적으로 반수 이상의 인구가 도시에 거주했으며 인구가 1천만명을 넘는 대도시 수량이 아주 빨리 늘어났습니다. 이런 대도시에서 물안전은 심각한 도전으로 되었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도 이런 도시가 제대에 적응과 조정 작업을 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유네스코와 프랑스의 한 물자원협회가 공동주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