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장덕강, 이딸리아 참의장과 회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12.08일 10:24
전국인대 장덕강 위원장이 7일 인민대회당에서 이딸리아 그라쏘 참의장과 회담하였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과 이딸리아 수교 45주년을 계기로 중국은 이딸리아와 일대일로 창의, 아시아기반시설투자은행 등 구도내 협력을 밀접히하고 환경보호, 농업, 지속가능 도시화, 보건, 항공우주 등 5대 선차적 분야의 중대 협력 항목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량국 협력을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리고 량국간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심층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또 중국 전국인대는 이딸리아 참의원과의 친선 협력관계를 변함없이 추진하고 각 계층간 접촉을 밀접히하며 정기교류기제 역할을 잘 발휘하는 한편 국정관리, 립법 감독 면의 상호 교류를 강화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라쏘 참의장은 중국에서 량국 수교 45주년 경축행사에 참석하게 되여 아주 기쁘다고 표하고나서 오래시간 이어온 량국간 교류로 량국 인민들도 친선의 정을 깊이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라쏘 참의장은 일대일로 항목 건설에 참여하고 아시아기반시설투자은행 발전을 지지하며 중국과 유럽동맹간 친선협력을 추진하는 등 중국과 손잡고 량국 경제, 문화, 과학기술 등 제분야 협력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어 량국 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