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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베이징, 다양한 '12.9'운동 기념행사 마련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12.10일 10:32

[CCTV.com한국어방송]1935년 12월 9일, 일본제국주의 침략에 맞서기 위해 수천명의 베이징 중학생과 대학생들이 중국 공산당의 지도하에 항일 구국 시위행진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내전을 중지하고 힘을 합쳐 일본제국주의에 대항할 것을 호소했는데 이를 '12.9'운동이라고 부릅니다. '12.9'운동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 학생들은 애국심을 고양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펼쳤습니다.

베이징사범대학 부속 중학교의 1학년 학생 500여명이 학급별로 18km를 보행해 '12.9'운동 기념정을 방문했습니다.

기념정으로 향하는 과정에 '12.9'운동과 관련된 지식문답행사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12.9'운동 기념정에서 학생들은 주제웅변과 헌화 등 행사를 펼쳤습니다.

베이징사범대학 부속 중학교에서는 올해로 30년간 관련 기념행사를 꾸준히 이어왔다면서 역사를 명기하고 애국정신을 고양할 수 있는 행사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필수과목이 됐습니다.

이밖에 베이징의 100여 개 대학교와 중등전문학교의 만 여명의 학생이 애국심을 고양하고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의지를 수립하는데 취지를 둔 다양한 '12.9'운동 기념행사에 참가했습니다. (편집:김미란, 임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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