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12월8일-9일 이틀간 료녕성 군중예술관 조연림부관장은 전문인원을 인솔하여 환인만족자치현서 농민예술브랜드단체 걸립무배우 양성훈련반을 진행하였다.환인걸립무표연팀 전체배우와 현내 각 민간민족무용단체 무용골간 등 100여명이 훈련반에 참가하였다.
훈련반에서 성 군중예술관 무용창작안무실 주임인 마옥리가 전문적으로 조선족무용리론지식을 강의하고 걸립무표연요령에 대하여 전문지도하였다.마옥리주임은 우리성 저명한 안무가이자 대형음악무용사시<부흥의 길>의 무용창작안무조의 일원이다.
소개에 따르면 료녕성문화청에서는 올해부터 농촌군중문화활동의 내용과 형식을 창신하여 “문화혜민”의 방식으로 전성적으로 30개의 농민예술대오를 농민예술브랜드단체로 명명하여 중점적으로 부축한다.그중 료녕성 군중예술관은 료녕성 농민예술브랜드단체인 환인걸림무표연팀배우양성훈련연출임무를 담당하였다.
조선족농악무의 일종인 걸림춤은 환인지역에서 100여년의 력사를 이여오면서 수많은 영예를 수여받았다. 2006년에는 국가무형문화재명록에 성공적으로 등재되였다. 근년간 연출팀은 검립춤 제4대전승인인 김명환의 인솔하에 수차나 국가, 성, 시 등 대형연출에 참가하여 호평을 받았다.그러나 근년간 조선족이 대도시와 국외로 진출하는 바람에 현재 연출배우마저 찾을 수 없어 한족배우를 받아들이여 연출을 견지하고있다.
이번 훈련반을 통하여 성 군중예술관에서는 걸립무배우를 새로 선정하고 무용에 대하여 심가공하여 연출표연의 정체성을 강화하였다.성군중예술관 조연림부관장은 “걸립무는 조선족의 문화유산이지만 환인지역의 문화재부이다. 향후 성군중예술관에서는 환인에와 정기적으로 훈련반을 꾸리여 각민족 걸림무표연배우를 양성훈련하고 각급 활동과 연출에 추천하게 된다.”고 표하였다.
김인춘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