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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들 시카고 흑인 소년 사살 관련 시장에 퇴진 요구

[기타] | 발행시간: 2015.12.10일 16:21
이매뉴얼 시카고시 시장이 9일 시 의회에서 백인 경찰이 17살 흑인 소년 라쿠안 맥도널드를 총격 사살한데 대해 사과를 한후 수백명의 민중들이 이날 시카고 도심에서 이매뉴얼 시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이매뉴얼 시장이 사과를 했지만 사과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그가 퇴진해야만 경찰들이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법을 집행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시위 참가자는 라쿠안 맥도널드 총격 사살 사건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이매뉴얼시장은 대선 승리를 위해 일부러 경찰의 범죄행위를 은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4년 10월, 백일 경찰 반 다이크가 근무 중에 흑인 소년 라쿠안 맥도널드를 향해 연속 총 16발을 쏘아 사살했습니다. 올해 11월 24일, 미국 일리노이주 쿡 카운티 검찰은 1급 살인죄로 반 다이크를 기소했습니다.

경찰에서 공개한 동영상에서 사건 발생시 라쿠안 맥도널드는 도보로 도로 중앙에 주차하고 있는 경찰차를 에돌아가려 했으며 경찰에 대한 도발행위가 없었음에도 불과하고 몇미터 밖에 있었던 반 다이크는 라쿠안 맥도널드에게 총격을 가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올해 12월 1일, 이매뉴얼 시장은 맥카티 시카고 경찰서 서장에게 사직을 요구하고 자신은 퇴진하지 않을거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조연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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