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위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성위 16개 순시조가 2일부터 7일까지 이란현, 통하현, 란서현 등 31개 단위에 진주해 순시공작을 시작했다.
이번의 제4진 순시는 2개월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58개 현과 2개 시 관할구에 대해 전문항목 순시를 진행한다. 이번 순시가 완성되면 흑룡강성은 전성 63개 현(시)에 대한 순시가 전면 피복되는 셈이다.
이번의 순시는 '중국공산당순시공작조례'에 따라 각 현, 시 및 농간총국의 특점에 비추어 당의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작풍문제에서 여전히 삼가하지 않고 있으며, 단서가 집중적으로 반영되고, 군중의 의견이 큰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순시할 예정이다. 또한 중요한 직위에 선발 임용될 간부에 대해 중점으로 순시하게 된다. 그리고 맞춤형 순시를 실시하여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 현에 대한 순시에서는 '전문항목' 순시라는 점에 중점을 두고 주요모순을 찾고 당의 이미지에 손상주며 군중의 리익을 침해한것으로 성질이 엄중하고 영향이 악렬한 문제들을 찾아낸다.
순시를 접수하게 되는 각 단위의 책임자들은 모두 순시공작의 중요성을 심각히 인식하고 있으므로 순시를 전력 지지하고 적극 협력할것이라고 표시했다.
각 순시조의 당직 전화와 문자 메시지를 받는 핸드폰번호, 우편함, 방문 접수 주소는 흑룡강성규률검사위원회 감찰청 사이트의 공고에서 찾아볼수 있다.
/흑룡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