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의 위탁을 받고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통일전선사업부 부장인 손춘란이 9일 각 민주당파 중앙과 전국공상업련합회 책임자. 무소속인사들에게 중앙가난구제개발실무회의정신을 통보했다.
손춘란 부장은, 성원과 련계를 취하고 있는 군중들을 잘 인도하여 중공중앙이 명확히 한 중요사상과 론술한 중대문제, 강조한 전략중점, 제출한 과업과 요구를 잘 인식하고 지혜와 힘을 중공중앙의 중대결책포치에 통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손춘란 부장은, 정밀가난구제와 정밀 가난해탈 요구에 따라 저밀정책과 정밀추진, 정밀관철을 돌출히하고 인재와 지력, 자원과 자금, 관리정보 등 요소를 잘 조직하고 배치하며 실무효과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손춘란 부장은, 관계부문이 서장, 신강 등 지의 빈곤개발항목을 잘 관철하도록 적극 추진하여 13차 5개년전망계획에서의 민족관련사업발전계획을 잘 편찬하는데 건의를 제출하는 한편 필절시험구 정밀가난해탈사업을 드팀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춘란 부장은, 량질자원 총괄에 착안하여 우세자원을 통합하고 통일전선 가난구제 개발의 실무브랜드 건설에서 합력을 형성하고 총괄협력, 봉사지도와 경험교류를 강화하여 통일전선과 다당협력 특유의 우세작용을 충분히 구현해줄것을 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