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족사무위원회 주임회의가 5일 북경에서 열렸다.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중앙통일전선사업부 부부장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인 왕정위가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에서는 제13차 5개년전망계획기간 결전에서 승리를 거두려면 민족사업전선은 반드시 네가지 전면 전략 구도를 단단히 파악하고 “중화민족은 한가족, 한마음 한뜻으로 중국의 꿈을 이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5대 발전리념을 잘 파악하고 소수민족과 민족지역이 예기대로 초요사회 전면건설 목표를 완성하도록 보장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 사상적 토대를 확고히 수립하고 여러 민족의 민심을 하나로 모으며 서로간의 정신적 의탁관계를 튼튼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법에 따라 국가를 관리하는 기본방침을 실속있게 파악하고 민족사무관리 법치화를 실속있게 추진하며 고위층에서 인솔하고 협동추진하는 사업구도를 형성하여 민족사업의 강대한 합력을 형성할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2016년은 중앙민족실무회의정신을 계속 관철하는 한해라고 하면서 중점을 돌출히 하고 기회를 틀어쥐며 포기할줄 모르는 정신으로 민족사무 과학화, 법치화, 정밀화 수준을 한층 더 제고하고 제반 사업이 돌파성 진척을 가져오고 제반 정책문건이 좋은 결실을 얻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민족지역 초요사회 전면건설목표 완성의 발걸음을 다그쳐 중화민족이 한마음 한뜻으로 중국의 꿈을 함께 이뤄가는데 더 큰 기여를 하길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