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 드림사》가 주최한 《제2회 아라리 8090미니콘서트》가12월 10일 길림성 연길시에서 막을 올렸다.
《아라리 드림사》는 공연문화홍보에 모를 박고 스타물색과 볼거리제공을 위해 진력하는 조선족 젊은이들의 공연팀이다.
오성복(좌), 한호(우)
박추월(가운데), 한성호 (좌), 김광현(우)
연변미니단편영화《진상 그녀》, 《신입이》의 출연진
두시간 동안 진행된 콘서트에는 힙합크루 ACK,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의 한호와 오성복 가수, 독특한 음색보유자 박추월과 기타리스트 한성호, 김광현의 콜라보무대, 연변미니단편영화《진상 그녀》, 《신입이》의 출연진, 프랜드 패밀리 등 출연진이 동원됐다.
프랜드 패밀리
힙합 크루 ACK
힙합크루 ACK 자작곡 BAAAM, 한호와 오성복의 커튼콜 무대, 연변가무단 바이올리니스트 리현지의 “안해의 유혹” OST “용서 못해” 연주곡 등은 관람석을 들끓게 했다.
취재를 받고 있는《아라리 드림사》 팀장 유림
《아라리 드림사》 팀장 유림씨는, “공연기회가 주는 상황에서 젊은 출연진의 공연문화 체험공간은 현실적의의가 크다”며 “한해 마무리작업의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체 출연진
관중석
2015년 9월 2일 이래 2회 공연된 “제2회 아라리 8090미니콘서트”는 향후 색다른 공연을 테마로 석달에 한번씩 개최할 예정이다.
글/ 사진 중앙인민방송국 연변편집부 리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