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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총리, 중서부발전 잠재력 발굴 강조

[기타] | 발행시간: 2015.12.16일 09:58
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15일 오후 상해협력기구(SCO)성원국 총리 제14차 회의에 참석한 각국 지도자들과 함께 정주시 정동(郑东)신구 도시건설을 참관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도시화는 중국 최대의 내수이며 중서부지역의 발전은 거대한 잠재력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개혁의 방법과 혁신의 정신으로 규칙에 따라 인간을 근본으로 삼는 신형의 도시화를 추진하고 효과적인 수요 확대를 견인하며 중국경제의 중고속 성장과 중고급 수준의 발전을 위해 강유력한 원동력을 주입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각국과의 협력 심화를 위해 새로운 시장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한 중국은 상해협력기구성원국, 옵서버국과의 신형 도시화협력을 개척할 것이라고 하면서 중국 서부지역을 망라하여 각국과 협력을 심화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하여 새로운 장을 엮을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각국 지도자들은 중국 경제사회발전 성과는 전세계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으며 신형 도시화건설은 전망이 좋고 발전공간이 크며 양호한 협력기회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각국 지도자들은 또한 자국의 수요와 중국 신형 도시화건설 등과 상호 결합해 중국 중서부지역과의 호혜협력 추진에서 새로운 진척을 가져올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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