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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한국 FTA, 중국과 호주 FTA 발효

[기타] | 발행시간: 2015.12.20일 14:37
중국과 한국, 중국과 호주간 자유무역협정이 20일부터 공식 발효하게 됩니다. 한국과 호주는 모두 중국의 중요한 무역 동반자이고 따라서 두 FTA는 중국의 대외경제무역관계 나아가서 아태지역의 경제무역의 심층적인 통합을 힘 있게 추진할 것입니다.

중한 FTA는 지금까지 중국이 체결한 국가별 자유무역협정 중 무역규모가 가장 크고 범위가 가장 넓은 자유무역협정입니다. 한국 각 계는 중한 FTA가 양자간 경제무역성장에 활력을 주입하고 양국 기업과 개인에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 주며 아시아와 세계 경제성장에 적극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편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중한 FTA는 2015년 12월 20일부터 첫 단계의 관세인하를 시행하고 2016년 1월 1일부터 두번째 단계로 관세를 인하하게 된다고 합니다. 향후 20년안에 제로관세를 실현하는 중국측의 제품은 세목의 91%, 수입액의 85%를 차지하고 제로관세를 실현하는 한국측의 제품은 세목의 92%, 수입액의 91%를 차지하게 됩니다.

분석가들은 중한 FTA발효와 함께 중국 소비자들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한국산 제품을 구입하고 출국하지 않고서도 한국의 성형서비스를 받을수 있으며 한국관광이 더 편리해지고 정통 한국김치를 맛 볼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품질이 좋고 가격이 저렴한 "메드인 차이나'도 한국 국민의 일상생활속에 침투되게 됩니다.

화물무역과 서비스, 투자 등 십여가지 분야에 언급되는 중국과 호주 FTA는 "전면적이고 고품질적이며 이익균형"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과 호주 FTA는 호주의 상품수출에 혜택을 가져다 주고 호주 기업과 제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며 이로써 호주 소비자들은 중국의 전자제품과 의류 등 상품을 구입하는데서 헤택을 누리게 된다고 인정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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