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3일 심수광명신구 산사태 구조현장에서 구조작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사고발생후 곧 응급구조기제가 가동되면서 12월21일 3시30분에 응급구조대가 가장 빠른 시간내에 현장에 도착해 구조작업을 펼쳤다. 사고에 투입된 구조대는 당가산 언색호, 청해 옥수지진과 운남로전지진 등 구조임무를 수행했던 경험이 풍부한 병력들이며 생명탐측기, 무인 정찰기, 대형굴착기 등 100여가지 장비들을 총동원해 긴급구조작업을 간단없이 진행하고있다. 23일 오후 18시까지 구조대는 이미 8500여평방메터의 수색구조를 마쳤으며 3만립방메터터의 흙을 파냈다./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