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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민의 일이라면 서슴없이 뛰여드는 인민경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2.24일 16:23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발양하고 공안대오의 량호한 형상을 수립하고 조화로운 경민관계건설을 추진하기 위하여 길림성공안청에서는 올해 6월부터 전성 공안기관 사업일군들을 대상으로 제2회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인민경찰" 평선활동을 펼쳐오고있다. 기층률선을 거쳐 돈화시공안국 관지진파출소 경찰 서경화는 그중 30명의 후보자에 오르면서 연변주 인민경찰의 선진인물로 떠올랐다.

20여년간 서경화는 선후로 돈화시 림승향, 대산진, 관지진 파출소에서 사업했는데 진과 향이 통합된후 관지진 파출소로 전근했다.

그는 20여년을 하루와 같이 촌마을 파출소에서 드높은 정치적책임감과 공안일군의 사명감을 불태워 기층에 뿌리 박고 일터를 아끼며 두말없이 촌민들을 위해 두팔걷고 나섰다.

서경화는 투자금 30여만원을 쟁취하여 빈곤촌민들의 낡은주택개조, 촌마을 건신광장시공, 향촌도로개조를 실현하며 촌의 일이라며 남들보다 늘 앞장서왔다. 서경화는 또 빈곤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신해 증명서류를 만들어주거나 호적, 가정폭력, 이웃 갈등, 리산가족 찾기 등 사소한 일도 쉽게 넘어가지 않고 해결해 주어 촌민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이밖에도 그는 늘 신속하고도 명확하게 촌민들의 분쟁을 150여차례나 해결해주었으며 촌의 정보사업일군들을 무어 수시로 촌민들과 련계를 취할수 있게 그들의 신변을 확실하게 보호했다.



서경화는 련속 5년간 연변주 "우수책임구민경"으로 평의되였고 2012년 성공안청으로부터 "길림성우수인민경찰"영예를, 2013년 성공안청에서 평선한 "10대우수 사회구역(촌)경찰" 영예를 따냈으며 같은해 2등공 업적을 세웠다. 2013년 길림성 첫기 "내가 가장 사랑하는 10대인민경찰"평선활동에서 후보자로 입선되였으며 또 한번 2등공을 세웠다.

2013년 8월 그의 선진사적은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국가 공안부의 "공안부문 당의 군중로선활동 실천 경험 및 방법모음"에 편입되였고 그해 돈화시정부와 연변주정부에서 평의한 "돈화시 좋은 사람"과 "연변주 좋은사람"인물에 선정되였다. 2014년에는 공안부에서 명명한 "전국100명우수기층경찰"으로, 성당위선전부와 성문명판공실에서 수여한 "길림 좋은 사람"영예를, 2015년에는 성공안청과 성공무원국에서 평의한 "전성공안계통 우수기층민경" 칭호를, 성당위 선전부, 정법위원회, 문명판공실, 공안청에서 공동으로 수여한 "가장 아름다운 경찰관"영예를 따냈다.

"인민경찰로서 어려움에 처한 군중을 돕는것은 아주 당연한것이라며 인민경찰로서의 직책에 충실했을뿐"이라고 말하는 서경화는 지금까지 군중분쟁조해률은 100%에 도달시켰다. 근는 촌민들을 빈곤에서 해탈시키고 치부의 길로 인도하면서 전심전의로 사회의 온정과 광범한 촌민들의 안전을 위해 오늘도 촌민들의 든든한 "지킴이"로 맡은 바사업을 묵묵히 수행해가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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