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의 인구로령화와 저출생률현상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져 잠재위기도 끊임없이 폭로되고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한국의 가임년령인구(15~64세)는 2017년부터 점차 감소되는데 베이비붐(生育高峰)일대가 정식으로 퇴직하면서부터 2050년까지 로인인구비례가 급격히 증가하여 37.4%에까지 달하게 된다. 한국 현재의 총인구는 5062만명으로 2030년에 최고치인 5216만명에 달한후 점차 하락하여 2091년에 이르면 3000만명이하로 줄어들것으로 전망된다.
지나친 저출생률은 로동인구를 감소하고 국가재정상황을 악화시켜 3년뒤에는 대학생원이 부족하고 8년뒤에는 부대군인이 부족한 등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한편 농촌인구가 부족한 현상도 갈수록 엄중해져 2053년에 이르면 면(한국행정구역획분, 중국의 향과 대등)의 인구수량이 2008년의 518만명에서 282만명으로 감소되여 아무도 거주하지 않는 《유령촌락》이 나타나게 된다.
이에 한국정부는 최근 세번째 저출산로령화사회기본계획(2016―2020)에서 미래 5년을 인구벼랑에 대응할 최후의 황금시간으로 여기고고 적극적으로 대응할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