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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中 주석의 신년축사, 국제적 흉금을 드러내다

[기타] | 발행시간: 2016.01.04일 09:49
[신화망 베이징 1월 4일] 2016년 새해 종소리가 울려퍼지면서 시진핑(習近平)주석이 축사를 발표하였다. 보아낼 수 있듯이 시주석이 부임한 이래 3번째로 발표한 신년축사는 생동하고 친근하며 소박한 언어풍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교영역에 더 많은 필을 들였다.

시주석은 신년축사에 “세계가 이토록 크고…” 이런 인터넷 유행어를 사용하였다. “세계가 이토록 크고 문제가 이토록 많아 국제사회는 중국의 목소리를 듣고싶어하고 중국의 방안을 보고싶어하기에 중국은 결석하면 안된다.”

2015년을 돌이켜보면 중국이 선도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부릭스 신개발은행 이 양대 금융기구 설립은 대국의 지혜를 구현하였다. 중국--유엔 평화와 발전기금, 남남협력지원기금, 국제연합평화유지군의 설립은 대국의 담당을 구현하였다. 이란 핵문제 회담의 심도깊은 참여, 아프가니스탄 평화 회담 추진, 정치로 시리아문제를 해결할데 관한 “4가지”아키텍처 사로 제기는 대국의 책임을 드러냈다.

2016년을 전망해 보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서 발행한 첫번째 대출은 “일대일로(一帶一路)”연선 국가 기초시설 건설방면에서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하였다. 중국이 20개국 집단 교대주석국을 담임하였는데 이는 전 세계 지배체계 개선을 촉진하고 세계 경제증장 촉진방면에 더 많은 지혜를 기여할 것이며 항주 정상 회담에서도 중국 주장 외교 신고조가 일어날 것이다. 그외 중국은 반테러, 시리아위기 등 열점문제에서 분담할 일이 많다.

인터넷 핫 키워드인 ‘친구권(朋友圈, 웨쳇 모멘트로 부터 나온 유행어 )’도 시주석의 축사에 언급되었다. “중국은 영원히 세계에 마음을 열것이고 또 노력을 다하여 곤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뻗치여 우리의 ‘친구권’가 더욱더 많아질 것이다.”

2015년을 돌이켜 보면 중국은 20여개 국과 “일대일로” 관련 협력협의를 체결하고 기타 몇 십개 국가와 연결 협력 공통인식을 달성하여 아시아주, 아프리카주, 유럽, 라틴 아메리카주 국제 생산 능력 합작 국면을 초보적으로 형성하였다. 아시아지역에서 중한 4대국가 발전 전략이 성공적으로 연결되고 “일대일로”와 몽골국 “초원의 길”도 계합점을 찾았다. 유럽과 아시아구역에서 중국 러시아는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유럽-아시아 경제 연맹 연결 협력협의를 체결하였다. 유럽지역에서 중국 국제 생산 능력 합작은 룽커(容克)투자계획과 연결하고 “일대일로”와 “잉글랜드 북부 경제세터”의 연결, “중국 제조 2025” 독일 공업 4.0과 손을 맞잡다…

2016년을 전망해 보면 “일대일로” 구조하의 시범구, 경제벨트 건설은 더 많은 하이라이트가 있을 것이고 “친구권”중의 친구도 더 많은 유리점을 볼것이다. 비록 중국은 주변의 일부 국가와 영토상의 분쟁이 있지만 우리가 진심으로 대하고 이치에 맞게 설복하며 “일대일로”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손잡이로 하고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과의 운명 공동체 건설을 심화하면 더 많은 나라가 우리의 ‘친구권’에 가입할 것이라고 믿는다.

2016년은 13차 5개년 계획의 시작 해이고 또 전면 샤오캉(小康)의 승패를 결승짓는 시작의 해이다. 중국 외교도 더 주동적이고 더 담당하는 참신한 계단으로 들어설것이다. 세계 각국의 이익 합류점을 찾고 각 국 인민이 공유를 함께 누리는 인류 운명 공동체를 건설하면 세계도 또 한번 중국 외교의 기백과 흉금을 확인할 것이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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