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의 다음 종목이 배구로 정해졌다.
방송 관계자는 "'우리 동네 예체능' 팀이 배구에 도전한다. 그동안 테니스, 탁구, 수영, 족구,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한 멤버들이 이번엔 배구를 한다"고 전했다. 강호동을 필두로 조만간 멤버들은 배구 연습을 시작할 예정이다.
'우리 동네 예체능'은 매번 새로운 종목에 도전할 때마다 멤버에 조금씩 변화를 줬다. 이번에도 새 멤버들 외에 감독 및 코치를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배구에서 실력있는 감독과 코치가 올 것"이라고 귀띔했다.
'우리 동네 예체능'은 스타들이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일반인들의 참여가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사진출처=KBS '우리동네예체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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