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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中 중점도시 PM2.5 평균농도 동기대비 14.1% ↓

[기타] | 발행시간: 2016.01.12일 15:31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12일] (추이징(崔靜) 양웨이한(楊維漢) 기자) 2015년 겨울부터 징진지(京津冀) 등 지역에서 “스모그 세례”를 수차례 받아왔지만 환경보호부 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2015년 중국 새 환경 공기 질량 표준을 첫 실시한 74개 도시에서 PM2.5 평균농도는 2014년 동기대비 14.1% 감소되었다.

천지닝(陳吉寧) 환경보호부 부장은 11일 열린 중국 환경보호업무회의에서 2015년에 기록된 중국 화학적 산소 요구량, 암모니아, 이산화유황, 질소산화물 배출총량은 예기에 비해 각각 2014년 동기대비 3%, 3%, 5%, 9% 이상으로 감소되었다고 소개했다.

오염관리가 일정한 효과를 보긴 했지만 천지닝은 현존하는 오염관리 정교화 수준은 제고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면 오염 응급 대비책의 과학성 및 정확성이 특히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13차5개년” 계획 건의는 2020년에 이르러 중국은 생태 환경 질량의 총체적 개선을 실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 목표를 실현하려면 대규모 스모그, “ 나쁨(V)” 등급 수질, 도시오수 등 문제도 뚜렷이 개선되어야 함과 동시에 이미 좋은 상태를 실현한 환경지표도 퇴보해선 안된다고 천지닝은 피력했다. 그는 “좋은 상태는 보존하고 나쁜 상태는 뚜렷이 적어져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환경 질량 전체 개선”의 기본요구라 부언했다.

이에 환경보호부는 미래 5년내에 산업구조 및 에너지구조 조정을 계속 추진하고 중점산업의 종합관리를 추동하며 환경질량 개선을 핵심으로 대기, 물, 토양오염 방지 등 3대 행동 계획을 심입 실시할 것이라 명확히 규정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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