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징진지 132개 의료 기관 27개 검사 항목 상호 인정될 듯

[기타] | 발행시간: 2016.09.07일 10:30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9월 7일] (리야훙(李亞紅) 기자) 10월 1일부터, 환자들이 징진지(京津冀, 베이징, 톈진, 허베이) 3곳의 지정된 132개 의료 기관에서 진찰을 받을 경우 27개 검사항목의 결과가 상호 인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따라서 환자들은 많은 중복 검사를 피해 시간을 절약하고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외지에서 베이징에 진찰하러 온 많은 환자들은 모두가 실감했을 것이다. 종종 현지 병원에서 검사, 확진을 받은 뒤에도 베이징에 와서 병을 보려면 재검사를 해야만 하는 데 이렇게 되면 시간 뿐만 아니라 부담도 늘어나게 된다.

베이징시 위생과 계획생육 위원회 팡라이잉(方來英) 주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번째 임상 검사 결과 상호 인정 시범 기관에 편입된 단위는 베이징에 69개, 톈진에 37개와 허베이에 26개를 포함했으며 모두 3급 의료 기관 및 의학 검사소이다.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검사 결과 상호 인정 시점이 시행되면 베이징, 톈진, 허베이 지역의 132개 의료 기관들은 검사 결과 보고서의 해당 검사 항목 이름 앞에 관련 식별 표지를 첨가해 검사 결과 상호 인증 표식으로 삼게 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5.1절 련휴기간 방방곡곡에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연길이 관광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근무중인 교통경찰이 인파 속에서 어머니와 흩어진 아이를 도와 어머니를 되찾아준 감동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5월 2일 저녁 8시 10분경, 연변대학 왕훙벽 앞거리와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어린이날을 맞이해 배우 한지민, 박보영, 김고은이 각 5천만원씩 총 1억 5천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지민과 박보영, 김고은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었는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