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중국측의 조어도 문제에 관한 입장은 일관하고 명확하다고 하면서 국가영토 주권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결심은 확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이날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기자의 관련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조어도와 그 부속섬은 예로부터 중국의 고유한 영토라고 하면서 중국은 정세의 긴장된 승격을 보려 하지 않으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관리, 통제하고 해결할 용의를 갖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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