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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두 회의"] 장안순, 연변주정협 특별초대위원토론소조에 가서 특별초대위원들을 회견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1.13일 08:07

인민넷 조문판: 올해 연변주 “두 회의”에서는 새로운 정협위원토론소조가 등장하게 되는데 이는 국내 각 지역 연변 동향회, 기업가협회, 조선족련합회 주요 책임자들과 유명 기업가를 위주로 하는 특별단체이다. 그들은 우리 연변주의 대외 관련 주요 직능부문의 근무인원들과 함께 모여앉아 소통과 교류를 하고 많은 의견들을 제출했으며 대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고 힘을 보태주었다.

1월 11일 16시 30분, 길림성 상무위원, 연변주당위 서기 장안순은 오소봉, 박송렬, 고금생, 조룡의 배동하에 특별초대위원소조 토론현장에 가서 위원들을 회견하고 그들과 일일이 악수했으며 친철한 토론을 가졌다.

장안순은 연변주당위 위원들을 대표해 이번 회의에 참석한 특별초대위원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시했다. 그는 연변주정협은 위원대오건설을 부단히 강화해야 한다고 하면서 올해 “두 회의”는 처음으로 특별초대위원소조를 구성했는데 소조 성원들은 대부분 해외에 거주하고있지만 연변의 발전에 관심을 보이고 연변건설에 대해 지지와 성원을 하고있기때문에 이번 회의에 초대된것이라고 밝혔다.

장안순은 특별초대위원들에게 연변의 5대특점을 소개했다. 첫번째는 지역적우세으로서 연변은 도문강구역의 핵심위치해 있고 로씨야, 조선과 린접해있어 최고의 지리적위치를 자랑하고있다. 두번째는 정책우월성으로서 연변은 동북지역의 유일한 소수민족자치주로써 흥변부민(兴边富民)의 정책을 향유하고 또 이곳은 서부대개발전략지역중 하나이다. 세번째는 자원적 우세로서 연변에는 4.27만 평방킬로메터의 토지가 있고 지하, 지상 자원이 풍부한데 지상에는 장백산, 지하에는 각종 광산자원, 삼림자원이 풍부하고 수원의 질 또한 매우 높다. 네번째는 우월한 환경으로서 연변 삼림피복률은 80.8%에 달하는데 여름에는 무더위가 없고 겨울에는 혹한추위가 없다. 2015년에는 334일의 우량한 공기질날씨가 있었는데 이는 전국에서 2위를 차지했다. 다섯번째는 우수한 인민들로서 연변의 문화는 한조융합의 문화인바 사람들의 문화지식이 풍부하고 지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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