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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석유기업 파산 맞을수도, 적어도 1/3 파산 피할수 없을듯

[기타] | 발행시간: 2016.01.13일 14:02
국제 원유선물가격이 12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업계인사들은 적어도 1/3의 미국 석유기업이 파산의 운명을 피하기 어렵게 될것이라고 인정했다.

미국시장의 원유선물가격은 11일 매통 31딸라까지 떨어지면서 1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영국 북해 브렌트 원유선물가격은 2014년 4월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미국 모건스탠리은행과 골드만삭스그룹은 11일 원유가격은 배럴당 20딸라로 떨어질수 있다고 했다.

모건스탠리는 이번주 보고를 발표하여 현단계 에너지시장환경은 "1986년때보다 더 나쁘다"고 했다. 모건스탠리의 분석가 마틴 라치는 지난세기 70년대 이후 원유가격은 5번의 폭락이 있었는데 이번의 원유가격 하락은 이 5번중의 어떤 때보다도 크고 지속시간도 더 길것이라고 말했다.

본부가 미국에 있는 울프럼연구회사는 2017년년 년중에 이르면 약 1/3의 미국 석유기업이 파산 혹은 개편을 맞이해야 될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원유가격은 다시 배럴당 50딸라 이상로 돌아갈것이고 그중에서 일부는 행운스럽게 살아남을수 있을것이라고 했다.

미국 오펜하이머펀즈회자의 베테랑 석유, 가스 분석가 파델 게이트는 아주 비관적이였다. 11일, 그는 석유시장이 균형을 찾기전까지 약 절반의 미국 셰일오일가스기업이 파산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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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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