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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中 관광행위 큰 변화 나타났다… "치엔시이다이"가 주력군으로

[기타] | 발행시간: 2016.01.22일 10:37

(자료 사진)

[신화망 방콕 1월 22일] (리잉(李穎) 밍다쥔(明大軍) 기자) 최근, 태국 유명 자문기구 “InfoQuest”는 지난해 전 세계 중국인 관광객 수가 기록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인 관광객 군체에서 “치엔시이다이(千喜壹代)”가 주력군으로 떠오르면서 중국인들의 관광행위에도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이 기구는 세계 5대 시장연구회사중 하나인 독일 GFK그룹의 최신 시장조사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한해, 세계에 배출된 중국인 관광객 수는 1.09억명이고 쇼핑지출은 229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 두가지로 보았을때 세계 관광객들중 1위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치엔시이다이"란 20세기 중엽~21세기 초엽 사이에 태어난, 인터넷 등 첨단기술과 더불어 발전하고 성장한 중국의 젊은 세대를 의미한다.

GFK회사가 조사한데 의하면 중국인 관광객들중 15~29세 사이가 절반을 초과하고 30~44세 사이가 37%를 차지하며 45~59세 사이가 약 7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는 태국, 한국, 일본이 중국 홍콩을 추월하여 "치엔시이다이"가 선호하는 목적지로 선정되었다고 서술했다. 아시아외에도 유럽은 북아메리카를 처음으로 추월해 중국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선정되었다.

조사연구보고에서는 중국 "치엔시이다이"들중 3분의2가 고수익군이라 밝혔다. 여기서 약 10분의1은 화이트컬러로 재력 및 소비능력은 진일보 상승할 잠재력을 구비했다고 보고는 지적했다. 중국인 관광객들중 "치엔시이다이"가 이처럼 큰 비례를 차지하면서 중국은 세계 수많은 국가들이 노리는 관광객시장으로 떠올랐다. 많은 해외관광지에서는 이런 관광객들에 대해 소비수요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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