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뷰티/패션
  • 작게
  • 원본
  • 크게

깨끗한 피부 원하면..멀리해야 할 식품 5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1.25일 09:52
(흑룡강신문=하얼빈) 우리는 항상 피부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여드름이 끝나는가 싶으면 잔주름이나 주름과 싸워야 한다. 또한 자외선이나 비타민D도 챙겨야 하는 등 어떤 부위보다 관리하기가 복잡하다. 특히 민감성 피부는 스킨케어가 중요한데, 피부과 의사들은 먹을거리에 조심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피부 관리를 위해 되도록 피해야 할 식품을 소개했다.

  ◆소금=자고 일어나면 눈 주위가 부은 적이 있는가. 몸에 염분이 너무 많으면 수분을 지키려고 하므로 부을 수 있다. 특히 눈 주위는 피부가 얇기 때문에 쉽게 붓는다. 자기 전에 짠 것을 먹지 말아야 하는데, 나이가 들면 더 자주 붓는다.

  ◆술=술은 자연 이뇨제이므로 많이 마실수록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간다. 따라서 피부의 수분이 줄어들어 주름과 잔주름이 생긴다. 또한 빨간 코를 만들기도 한다.

  ◆고혈당 음식=흰 빵, 파스타, 케이크, 옥수수 시럽 등 전분 음식들은 맑은 피부를 위해서 되도록 피해야 한다. 고혈당 음식들은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 호주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저혈당 음식을 먹은 젊은이들은 여드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탕=빠르게 당분으로 변하는 전분 음식과 마찬가지로 설탕 자체도 피부에 문제가 된다. 고혈당은 콜라겐 같은 피부 조직에 영향을 미쳐 잔주름이나 주름에 더욱 약하게 만든다. 초콜릿을 먹을 때도 설탕이 덜 들어간 다크 초콜릿을 먹어야 뾰루지 걱정을 덜 수 있다.

  ◆갑각류=새우, 게, 가재에 해초나 시금치 등에는 요오드가 많아서 뾰루지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오랫동안 계속해서 많이 먹어야 영향을 미치지 하루 많이 먹었다고 다음날 생기지는 않는다. 단 여드름이 잘 생기는 사람들은 이런 음식들을 한 달에 한두 번 먹는 정도가 좋다.

  코메디닷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
10대 0%
20대 0%
30대 1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90%
10대 20%
20대 20%
30대 3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