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가 27일 발표한 콤뮨니케에 따르면 나토는 유럽안보협력기구가 유럽에서의 군사행동 투명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나토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나토본부에서, 유럽안보협력기구 주재 독일대표 거네트 애브르를 회견했다. 독일은 올 1월1일부터 세르비아를 대체해 유럽안보협력기구의 의장국으로 되였다.
스톨텐베르그는 우크라이나 위기의 배경하에 유럽지역 군사활동의 투명도를 높이는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투명기제의 건립은 유럽안보협력기구 성원국들간의 의외의 충돌을 방지할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