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안보협력기구, 우크라이나, 로씨야를 포함한 우크라이나문제 3개측 련락소조의 올해 제3차 회의가 27일 민스크에서 끝났다. 이번 회담에서 우크라이나가 2월12일에 루깐스크주의 변계선에서 민용물자와 인도주의 구조물자를 송달하는 통로를 개통하기로 결정했다.
유럽안보협력기구 특별대표 사이디크는, 인도주의 분조토론에서 이 결정을 달성했고 구체적인 개통날자는 3자 련락소조 회의에서 결정했다고 피로했다. 그는 이 통로의 개통날자는 마침 신민스크협의 체결 1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밝히고 이는 우크라이나 문제해결에서의 중요한 한걸음이라고 말했다.
사이디크는 또, 포로교환 담판에서 아무런 진전을 가져오지 못한데 유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