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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해 음력설야회 초읽기, 동서남북중 전 국민 대축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1.31일 09:32
원숭이 해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음력설야회 리허설 사업도 초읽기에 들어섰다.

30일 오후 6시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제1스튜디오에서 출연진은 복장, 화장, 도구 등을 전부 갖추고 전반 공연 리허설을 진행하였다.

올 음력설야회는 너와 나의 중국 꿈,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주제로 하였다.

4시간반동안 지속되는 야회는 40개 가량되는 프로그램들을 무대에 올리게 된다.

주목할만한 점이라면 올 음력설 야회는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제1스튜디오뿐만아니라 전국 동서남북 네개 분회장을 설치해 그뭄날 공연 생방송시 동서남북 중 다섯개 공연장에서 노래 한수를 함께 부르는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된다.

동부 분회장은 복건성 천주시에 설치하였다. 천주시는 고대 해상 비단의 길의 시발점으로 생방송 현장은 바로 천주부문묘로 확정되였다. 음력설 프로그램 창작은 복건의 력사문화특점을 살리고 “고향을 그리고 가족상봉을 이야기하는” 량안 인민들의 정을 충분히 과시하게 된다.

옛 도시 서안은 이번 음력설야회의 서부 분회장이다. 남문 옹성에 위치한 생방송 현장은 고대 비단의 길 시발점으로 옛 문명과 현대 문명이 융합되는 장면이 연출될 전망이다.

2천여년의 력사를 가진 상업무역 옛도시 광주시는 이번 음력설야회의 남부 분회장이다. 음력설 야회 제작진은 개혁개방의 전초지인 광주시의 국제매체항에서 고도영상기술로 관중들에게 령남일대 문화특색이 다분한 시각적 향연을 선사하게 된다.

“목축구, 변두리 지대 심입”은 이번 음력설 야회 북부 내몽골 분회장의 일대 특색이다.

천당 같은 초원이라는 미칭을 가진 내몽골 훅호트시 국가초원공원내에 설치된 분회장은 대형의 눈 조형물로 장식되였다.

령하 40도의 극한에서 음력설 생방송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음력설야회 제작진은 여러 예비안을 마련하고 생방송 시설에 대한 개조를 끝냈다.

현재, 분회장의 제반 사업은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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