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발생한 화란청년이 중국화교를 향해 분유를 뿌린 사건에 대해 화란 주재 중국대사관은 27일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우리는 화란에서 발생한 이러한 악렬한 사건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화란측에서 법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이와 같은 사건이 또다시 발생하는것을 피면하기 바란다."
며칠전, "뉴란분유를 중국인에게 뿌리는" 한 동영상이 화란 사교매체와 동영상사이트에 올랐다. 동영상에서 분유통을 든 두명의 화란청년이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아시아계 외모의 행인과 말을 건너다가 갑자기 통중의 백색분말을 행인의 몸에 뿌린후 신속히 달아났다. 동영상은 4분간이나 되였으며 십여명의 행인이 공격을 당했다.
25일, 이 동영상은 화란 화교인들에게 발견되였으며 중화권의 지극히 큰 분노를 일으켰다. 그날 밤, 분유를 뿌린 두 청년이 사교매체와 화란의 한 상업텔레비죤방송에서 사과를 했다.
일부 중국어매체가 화란 형법변호사에 자문한후 두명의 화란청년의 행위는 모욕비방죄, 시기죄, 인신상해죄, 타인재물고의상해죄에 해당된다고 했다. 화란 중국인단체는 밤새 회의를 소집하여 "화란 화교화인 권리수호위원회"를 성립하기로 결정했으며 분유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용감이 나설것으로 호소했다. 위원회는 법률행위를 취해 피해자의 정당한 권리를 수호하는데 도움을 주기로 했다. 료해에 의하면 이미 한명의 피해자가 중국인단체에 련락했다고 한다(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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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