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새벽, 대만 남부 리히터 6.7급 지진이 발생, 2월 7일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위관층집에서 구조작업을 계속하고있다.
대만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대만 재해응변부문에서는 6일 새벽 대만 남부 고웅시에서 발생한 리히터 6.7급의 지진으로 8일 오전 9시 40분까지 37명이 사망하고 52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117명이 련락이 두절됐다고 통계수치를 보고했다.
6일 새벽 3시 57분 대만 남부 도시 고웅시에서 리히터 6.7급의 지진이 발생, 대남시의 여러 가옥이 무너지고 경사졌다. 이곳은 지진피해 중점 재해구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