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 사회 각계가 9일, 왕각 폭력사건을 강격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경찰측의 집법을 지지한다며 사건 장본인을 법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각계는 또 부상을 입은 경찰과 기자들에게 위로를 표했다.
특별구행정회의 비관수성원과 건제파 립법회 의원들은 성명에서, 야만적인 폭력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경찰의 집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향항공회련합회는, 다른 속셈이 있는 일부 사람들이 이른바 “본토”명의로 사단을 일으켜 사회불안을 조성했다며 폭도들의 행위에 대해 분노의 뜻을 표했다.
향항교육사업자련합회는, 경찰의 집법을 지지한다며 쉽게 이뤄지지 않은 번영과 안정을 소중히 여길것을 각측에 호소했다.
향항의 “일반선거 보호, 폭력반대”대련맹도 폭도들의 행위는 향항안정과 새해 분위기를 파괴했을뿐만 아니라 향항의 국제형상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며 법에 따라 엄격히 집법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