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그루지아의 제1차 자유무역협정담판이 22일 그루지아 수도 뜨빌리씨에서 진행되였다. 하루반동안 진행된 회의에서 쌍방은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과 담판모식서류, 사업조구성, 협정문본 등 관련문제에 관하여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진행된 담판에서 쌍방은 원칙적으로 올해내에 실질성 담판완성에 진력하며 빠른시일내에 량국간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담판에 참가한 그루지야 주재 중국상무부 상무고문 류파는 량국자유무역협정에 대한 담판은 비단의 길 경제대건설에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그루지아의 제3대 무역동반국이며 제2대 수입래원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