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19차회의가 2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였다. 장덕강 위원장이 회의를 사회했다.
본기 회의의 주요과업은 12기 전국인대 4차회의 소집을 위해 준비작업을 확인하는것이다. 이를 위해 회의는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 초고와 12기 전국인대 4차회의에 상정해 심의할 대회 의정초안과 주석단, 비서장 명단 초안, 렬석인원 명단초안 등 3개 의안을 심의했다.
회의는 심해 해저구역 자원개발법 초안 심의결과에 대한 전국인대 법률위원회 부주임 손보수의 보고를 청취했다. 법률위원회는, 심해 해저구역 자원개발과 과학기술연구, 자원조사, 해양환경보호 등 사업과 심해 해저구역자원의 지속가능 리용사업을 추진하고 인류의 공동리익을 수호하는것은 필요한것이며 심의와 수정을 통해 관련초안이 비교적 성숙됐다고 인정하고 본기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심의채택할것을 건의했다.
본기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교육부 원귀인 부장이 국무원의 위탁을 받고 직업교육법 집법검사에 관한 보고와 심의의견을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반년래 집법검사보고와 심의의견에서 제출한 문제와 건의에 대해 관련사업을 가동했으며 일련의 진전을 가져왔다.
회의는 또, 부분적 대표의 대표자격에 관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대표자격 심사위원회 주임위원 마문의 보고를 청취하고 부분적 임면안을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