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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건 사야돼!' 지름신 부르는 아이디어 상품 6선

[기타] | 발행시간: 2016.03.06일 10:46
누구나 한 번쯤은 '지름신'이 강림해 온라인에서 쇼핑 충동을 느낄 때가 있다. 해외에서도 소비자들은 구매충동을 불러일으키는 상품 앞에 지갑을 열곤 한다. 미국 매체에서 '쿨 띵스(Cool things)'등으로 검색가능한 아이템 중에서 온라인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이색 아이디어 상품들을 소개한다.

① 25달러짜리 방수양말



방수양말의 가격은 25달러부터 30달러가 넘는 것까지 다양하다.

② 12달러짜리 루미놀 스프레이



범죄수사극에서나 봤을 법한 지문 채취과정을 내가 직접 해볼 수 있다. 12달러짜리 루미놀 스프레이를 이용하면 말이다.

③ 밤하늘 허공에 대고 그리면 형광색으로 빛나는 특수한 펜도 있다.



④ 카드 크기로 잘려 있는 화이트보드도 있다. 셔츠 앞 주머니에 들어갈만한 크기이며 기능은 화이트보드와 동일해 나중에 지우고 다시 쓸 수 있다. 가격은 12달러.



⑤ 계란을 권총 모양으로 프라이할 수 있는 독특한 틀도 있다.



⑥ 이색 상품 중에는 자신이 갔던 지역을 동전으로 긁어서 컬러풀한 세계 지도를 완성할 수 있는 이색 지도도 있다. 원래는 전체가 황금색으로 덮여 있는데 동전으로 긁으면 그 아래 있던 색이 나온다. 스크래치 기법으로 지도에 표시가 되는 것이다.



서유진 기자 suh.youjin@joongang.co.kr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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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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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상품중에서 허공에 그림을 그릴수 있는 형광팬이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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