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4일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과 가진전화통화에서 쌍방은 빠른 시일내에 시리아문제 제네바 평화회담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 사이트는 이날 세르게이 라브로프와 존 케리는 전화통화에서 쌍방은 시리아 휴전협의서의 집행 상황을 심사했고 빠른 시일내에 시리아 문제 제네바 평화회담을 재개할 것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쌍방은 또 예멘문제에 관하여 견해를 나눴으며 유엔이 평화적으로 예멘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지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시리아문제 제네바 평화회담은 2월 3일 잠시 중단되었고 2월25일 재개하기로 했지만 이 계획은 실행되지 못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2월 22일 시리아 충돌 각측과 휴전협의를 달성했으며 휴전협의는 2월 27일부터 실행되었습니다. 유엔 비서장 시리아 문제 특사 판공실은 3월 1일 ,시리아 문제 제네바 평화회담을 3월 9일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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