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은 “3.13”반일운동 97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 룡정시인민정부의 주최로 “3.13의사릉”에서 추모행사가 있게 된다.
룡정시당위와 정부, 인대, 정협, 시당위선전부, 통전부, 당사판공실, 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 당안국, 문련, 문화관, 룡정중학교 등 단위와 룡정시조선족민속박물관, 한락연연구회, 룡정윤동주연구회, 룡정시통신협회, 룡정시로간부대학, 해란강합창단, 민족무용협회 등 단체 그리고 부분적 항일의사 유족과 중국조선족항일가요합창단이 주최측 초청으로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그외 한국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회의 대표와 일본의 우호인사들도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행사에서 기념비에 헌화하고 묵도를 드리며 중화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된다. 룡정 “3.13”기념사업회 리광평회장이 추도사를 드리고 “3.13”반일의사 박상진의 외증손자 전죽송 등이 추모발언을 하며 항일가요합창단과 해란강합창단에서 항일가요를 열창한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