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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법, 中 민간의 대외 원조 추진

[기타] | 발행시간: 2016.03.14일 07:23

[신화망 베이징 3월13일] (양딩먀오(楊丁淼), 류환(劉歡), 쉬샤오칭(許曉青) 기자) 분석가들은 기초적 입법이 완성됨에 따라 중국의 자선사업이 신속한 발전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더욱 많은 민간 기구가 글로벌 자선 무대에 오르는데 도움이 되고 이로하여 중국의 대외 원조 형식이 더욱 보완될 것이다.

현재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들의 심사를 받고있는 “제13차 5개년”규획 강령 초안에서도 적극적으로 국제적 책임과 의무를 짊어지고 대외 원조 규모를 확대하고 인도주의적 원조 강도를 늘려야 한다고 제기했다.

올해 2월, 피지는 풍재 영향으로 84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긴급대피센터에서 피난했는데 식수와 식품 등 물자가 시급했다. 하여 중국적십자회(中國紅十字會)에서 10만달러의 긴급 인도주의 원조를 후원했다. 중국적십자회는 또 네팔에 500만위안과 50만홍콩달러의 인도주의적 원조를 제공했다.

왕전야오(王振耀) 베이징사범대학교(北京師範大學) 중국 공익연구원 원장은 중화민족은 선행과 희사(喜捨)를 좋아하는 유전자를 지니고 있는바 정책이 합당하다면 꼭 그의 선의를 나타낼 것이라고 했다.

10년간, 중국 공익 자선사업은 왕성하게 흥기했는데 사회 기부액이 2006년의 100억위안 미만으로 부터 현재의 1000억위안까지 늘었으며 기업가를 대표로하는 거액기부가 신속히 발전했다.

분석가들은 자선법의 출시는 시기적절하다며 입법은 자선조식의 장기적인 규범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왕전야오는 입법이 있으면 중국의 자선사업은 “2.0버전”에 들어설 것이며 머지않은 미래에 더욱 큰 발전을 가져와 진정으로 글로벌 무대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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