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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샤오촨 중앙은행총재,"인터넷금융협회 곧 출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3.14일 15:19

(흑룡강신문=하얼빈)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인민은행 총재는 12일 가진 제12기 전인대 제4차 회의 기자회견에서 인터넷금융협회가 "며칠안에" 설립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인터넷금융 자율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인터넷금융은 일부 측면에서 효과가 아주 좋다며 실패율이 높고 야반도주가 많이 발생하는 것은 P2P 인터넷대출 부분으로 이는 신생사물이기 때문에 대중은 감독관리 강화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업계에서 어떤 규칙을 세우고 어떤 방식으로 감독관리할지는 현재 탐색 중이라고 밝혔다.

  저우샤오촨 총재는 지난해 7월 국무원은 문건을 출범해 인터넷 금융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시킬데 대해 전문 설명했다면서 감독관리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나 상황이 빠르게 발전하는만큼 많은 새로운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어 새로운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우 총재는 인터넷도 자율적으로 관리를 강화해야하기 때문에 인터넷금융협회를 설립한다며 협회는 그동안 준비과정을 거쳐왔고 며칠뒤 공식출범한다고 전했다.

  저우 총재는 자율과 감독관리 실시 외에도 일부 동기가 불순하거나 경영수단이 타당하지 못한 온라인 행위, 특히 사기행위에 대해 전문적으로 정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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