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순부터 조정 실시
●300여쌍 려객렬차 증설
●4월중순부터 5월 12일이후 차표 판매
연길서역
21일, 기자가 연길 차무단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군중의 출행수요와 물류수요를 만족하고 철도공급면에서의 개혁을 추진하고저 중국철도총공사에서 렬차운행도에 대한 전면적이고 최적화적인 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철도총공사에서는 려객렬차운행도에 대한 새로운 편성과 혁신을 거쳐 려객렬차 300여쌍을 증설하게 되는데 전국철도려객렬차 총수가 3400여쌍에 달하게 된다.
철도총공사 해당사업일군에 따르면 이번 조정은 올해 5월 중순부터 실시하게 되는데 왕년에 진행했던 미세조정에 비해 조정범위가 크고 려객렬차증설수가 가장 많은 대규모적인 조정이다.
연길기차역
이번 렬차에 대한 구조조정은 아래와 같은 특점을 갖고있는바 주로 고속철 브랜드를 돌출히 내세워 보다 편리한 제품을 출시하고 새로운 도시화건설을 위해 봉사하며 지방급도시간에 시출발 보통고속렬차를 증설한다. 구역조화발전을 촉진하고 중부와 서부 과지역려객렬차를 증설하며 관광산업발전을 지지하고 관광렬차를 증설한다. 도시공공교통을 위해 봉사하고 시구역렬차와 도시구간렬차를 증설하며 려개들의 밤려행수요를 만족시키고저 야간렬차를 증설한다. 수송조직효률을 제고하여 려객의 출행에 편리를 도모하고 철도현대화물류발전을 촉진하며 화물렬차의 출항방식을 창신한다.
한편 철도부문에서는 차표예매시간을 림시조정하게 되는데 3월 14일부터 시작하여 5월 12일이전의 차표를 판매하고 4월 중순부터는 5월 12일이후의 차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