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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도 통했다…'태후' OST '위드 유' 7개 차트 1위

[기타] | 발행시간: 2016.03.24일 09:04

'태양의 후예' OST 돌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린이 부른 '위드 유(With You)'가 공개돼 또 한 번 차트가 요동쳤다.

24일 0시에 공개된 린의 '위드 유'는 멜론을 제외한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등 주요 7개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휩쓸었다. 앞서 발매된 '태양의 후예' OST 곡들도 굳건하게 차트 상위권을 지키는 중이다.

'위드 유'는 '태양의 후예' 음악감독을 맡은 강동윤(개미)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 드라마가 사전 제작될 당시부터 린을 염두에 두고 작업된 곳으로 알려진다. 린은 강동윤 감독과 노랫말을 붙였다.

관계자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감정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여러 번의 수정작업을 거치며 녹음을 했고, 드라마 스토리라인에 따라 가사도 수정에 수정을 거듭했다"며 "그 결과 드라마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명품 OST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 OST Vol.1'이 이날 정식 발매된다. 여기에는 윤미래의 '올웨이즈(ALWAYS), 첸과 펀치의 '에브리타임(Everytime)', 다비치의 '이 사랑', 거미의 '유 아 마이 에브리싱(You Are My Everything)', 매드클라운과 김나영의 '다시 너를'을 비롯해 드라마에 삽입된 배경음악까지 총 19개의 사운드 트랙이 담겼다.

OST 제작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뮤직앤뉴 측은 "드라마 스틸컷들로 구성된 52페이지의 '북릿'까지 더해져 '태후 앓이' 중인 시청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것"이라고 전했다.

'태양의 후예 OST Vol.1'은 신나라레코드,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판매 중이며, 초도 한정 수량에 한해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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