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생산건설병퇀이 25일 가진 소식발표회에 따르면 신강병퇀 “제13차5개년전망계획”기간 빈곤해탈 공략전은 정밀 빈곤해탈에 착안점을 두고 2018년까지 8만천백명 빈곤인구를 생활난에서 기본적으로 벗어나게 할 계획이다.
신강생산건설병퇀 발전개혁위원회 오신남 부순시원은, “제13차 5개년전망계획”의 선차적 민생프로젝트로 신강생산건설병퇀은 빈곤해탈 공략전 발전목표를 “초요사회 기본적 실현”, “초요사회 수준 제고” 두 단계로 나누어 2018년까지 빈곤인구의 먹고 입는 문제와 의무교육, 기본의료, 주거안전을 보장받게 할 계획이다.
이밖에 빈곤 집중지역 병퇀농장 련대 상주 인구 일인당 가처분소득 증가폭을 병퇀 평균 수준이상으로 높이고 기본 공공봉사 주요 분야 지표를 병퇀 평균수준에 도달시켜 현행표준에 따라 확정한 8만천백명 빈곤인구를 가난에서 기본적으로 벗어나게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강병퇀은 산업 빈곤해탈 가속화, 로동력 취업 빈곤해탈 추진, 절차있는 격지 이전 빈곤해탈, 생태보호와 결부한 빈곤해탈, 교육 빈곤해탈 본격화, 의료보험, 의료구조 빈곤해탈, 최저생활보장제도를 통한 빈곤해탈, 자산수익 창출을 통한 빈곤해탈, 장애인 사회보장 봉사체계 완비화, 병퇀내 빈곤농장 문화 건설 강화 등 가난해탈 공략전의 조요 경로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