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이 일전에 발표한 2016년 세계발전보고서에 의하면 글로벌인터넷 사용자가 지난 10년간 2배 증가해 2005년의 10억으로부터 2015년의 32억으로 늘었다고 나이지리아 매체 《디스데이》가 최근에 전했다.
보고서는 나이제리아와 일부 개도국에서 비록 전력과 물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사람들이 휴대전화는 사용하고있고 또 많은 개도국의 20%에 달하는 최저소득 군체중 70% 이상이 휴대전화를 소지하고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디지털혁명은 인류의 소통과 문화교류에 편리를 가져다주고 더욱 많은 무료 디지털제품과 레저방식을 제공했으며 사회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하지만 글로벌 디지털 격차가 여전히 심각해 약 60%에 달하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인터넷에 접속할수 없어 디지털경제에 참여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