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4월 3일, 상지시 상지진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로인들의 건강을 위해 실내에서 과녁을 향해 표창던지기, 탁구공을 대야에 던져넣기 등 활동을 조직했다. 방법은 각 조(4개조)에서 선수를 10명씩 뽑아 경색에 참가했는데 표창던지기는 한사람이 표창을 4개, 탁구공 던지기는 한사람이 탁구공 5개를 던지기였다. 하여 결말에 성공적으로 던진 합계를 내 등수를 갈랐는데 표창던지기에서는 1조가 1등, 2조가 2등, 3조가 3등, 4조가 4등이고 탁구공던지기에서는 2조가 1등, 4조가 2등, 1조가 3등, 3조가 4등으였다.
사진은 표창 던지는 장면.
사람들을 웃기는것은 탁구공을 제대로 던지지 못한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몸을 비트는 행동이다. 그리고 표창이나 탁구공을 잘못던져 안타까워 하는 사람, 자기 편이 이긴다고 환성을 터뜨리는 사람, 잘못 했다고 안타까워하며 퐁퐁 뛰는 사람... 장내는 근 2시간동안 시종 환락으로 들끓었다. 하여 이번 활동은 로인들의 건강에 자못 유조했다.
/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