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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안주 베스트 3.. '이것' 곁들이면 덜 취한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4.15일 09:04
음주는 건강을 해롭게 하므로 되도록 금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맛있는 안주에 소주 한 잔 기울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낙을 포기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술 안주를 택할 때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고 취기가 덜 오르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좋은 소주 안주 베스트 3을 소개한다.



[헬스조선]먹으면 덜 취하고 건강에도 좋은 소주 안주 베스트 3는 된장찌개, 과일 화채, 두부 김치가 있다/사진=조선일보 DB



첫 번째는 구수하고 시원한 된장찌개다. 된장찌개에는 비타민B가 많이 들어 있어 알코올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준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몸에 들어가면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된다. 비타민B는 아세트알데하이드의 분해를 돕는다. 다만, 염분이 높은 된장찌개는 갈증을 유발해 술을 더 마시게 할 수 있으므로 염분이 높지 않은 것을 먹는 게 좋다.

두 번째는 형형색색의 과일로 만든 과일 화채다. 과일 화채에 들어있는 다양한 과일에는 많은 수분이 들어 있다. 과일 화채는 술의 농도를 희석해 덜 취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과일 화채는 짜거나 기름지지 않아 다른 안주에 비해 위장에 주는 부담이 적다. 하지만 과일에는 당분이 많으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세 번째는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안주 요리인 두부 김치다. 두부 김치는 살짝 데친 두부에 볶은 김치가 함께 나오는 안주다. 두부 속 단백질은 위의 알코올 흡수를 더디게 해 취기가 천천히 오르게 할 수 있다. 두부 김치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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