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올해 4월 15일은 중국 첫번째 전국민 국가안전교육의 날이다. 사법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각지 각 부문은 다양한 선전활동을 펼쳐 대중들에게 국가안전지식을 보급했다.
15일부터 국가안전법 입법전문가인 왕진민(王振民) 청화대학 법학원 원장이 해석하는 국가안전시리즈 공개수업이 사법부 '중국법률보급' 위쳇 공식계정 등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하루 1회의 빈도로 연속 일주일간 방송된다.
소식에 따르면 '중국법률보급' 위쳿 공식계정이 이번달 초부터 국가안전법 관련 문자와 사진 소식을 전파한 이래 광범위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구독량은 27만회를 초과했다. 동시에 이 공식계정은 국가안전법 법률지식대회를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네티즌 참여도는 이미 수십만회에 도달했다.
첫 전국민 국가안전교육의 날 기간 각지는 국가안전법 법률보급 선전책과 국가안전선전도를 발급, 국가안전법률보급 애니메이션 발표 등 형식으로 국가안전법률상식을 깊이 선전하고 국가안전교육이 기관과 지역사회, 시골, 학교, 기업, 회사에 침투되도록 추진했다.
2015년 7월 1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안전법'을 통해 매년 4월 15일을 전국민 국가안전교육의 날로 정했으며 국가안전교육을 국민교육체계와 공무원 교육양성체계에 귀입시킬 것을 요구해 전사회의 국가안전의식을 제고시키도록 했다.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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