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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베르바토프 차기 행선지는 EPL 밖"

[기타] | 발행시간: 2012.05.12일 05:30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다음 시즌 행선지는 어디일까? 베르바토프의 에이전트는 다음 시즌 행선지로 프리미어리그 이외 리그를 예상했다. 베르바토프의 연이은 이적설을 시인한 것이다.

베르바토프의 에이전트 에밀 단체프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에 실린 인터뷰에서 베르바토프가 다음 시즌 맨유를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전트는 "베르바토프는 프리미어리그 내 다른 팀에서 뛰고 싶어하지 않고 있다. 그는 다른 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이어 에이전트는 "올 시즌 베르바토프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는 그저 축구를 계속 하길 원하고 있을 뿐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베르바토프는 팀 내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눈에 띄게 줄어든 출장 횟수 탓에 그는 험난한 시즌을 보내야 했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베르바토프를 대신해 신예 공격수 대니 웰벡을 자주 기용했다. 베르바토프는 팀 내 4번째 공격 옵션으로 밀려난 상태다.

불안한 팀 내 입지를 반영하듯 베르바토프의 이적설은 끊이지 않았다. 그의 차기 행선지로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비롯, 다양한 클럽들이 거론되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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