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나춘봉 서울 특파원 = 중국무역촉진회한국 대표처와중한일경제발전협회, 중한민영경제협력포럼이 공동주최한 ‘2016중한기업가협력발전포럼’이 4월21일,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열렸다.
한국산업자원부 이관섭 제1차관, 이수성 한국 전 국무총리, 추궈훙 주한중국대사 및 300여명의 양국 기업가들이 포럼에 참가했다.
서울시 박원순시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은 축사를 통해 중한 기업 민간교류화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국무역촉진회한국대표처유해연부총재는 “대표처는 중한 FTA발효후 경제무역, 인기산업 및 산업단지 등 여러 영역의 합작에 대해 탐구를 진행했다. 앞으로 계속하여 중한기업교류협력 및 국제화운영에 자문, 법률, 전시, 포럼, 상담, 훈련 등 전방위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최측은 중국공상은행, 화웨이그룹, 알리바바그룹, 강더그룹 등 4개 중국기업과 현대차그룹, SK네트웍스,LG디스플레이,LS그룹 등 한국기업에 대상을 줬다.
단체사진.
(좌측부터) 취안순지한중일경제발전협회 집행회장, 위하이옌CCPIT한국대표부 대표,
담도굉 현대자동차그룹 중국 부사장, 류시보화웨이그룹 한국대표, 한뤼샹 중국공상은행 서울분행장,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종위캉더그룹동사장, 지영모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이사장,
문종훈sk네트웍스 대표이사, 이방수 LG디스플레이 부사장, 황매영알리바바그룹 한국대표.
한국의 인기가수 장윤정, ALI 등이 축하공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