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무한도전'이 토요 예능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4%에 비해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무한도전'이 토요 예능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 News1star / MBC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예비 신랑·신부에게 결혼식 축가를 선물하는 '웨딩싱어즈' 특집이 그려졌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9.9%였으며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6.7%였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4.3%, SBS '오 마이 베이비'는 4.5%였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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